좋은 블로그
나만의 이야기를 찾을 필요성
나만의 이야기를 찾을 필요성
2015.06.10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투데이 수를 신경쓴 것은 사실이다. 다행히 돈벌이가 내 신경을 지배하지는 않았다. 퍼센트로 보면 10%정도? 나머지 90%는 "내 글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봤느냐, 얼마나 유용했느냐, 얼마나 인정받았느냐"의 이유로 투데이 수에 신경을 썼다. 이제 투데이 수는 250은 거뜬히, 가끔 350을 찍기도 한다. 이 정도에 배부르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저 내 블로그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대답할 뿐이다. 내가 보기에 하루에 250명 이상이 내 글을 볼 효용이 내 블로그엔 충분치않다.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는 내 일기장과 비슷한 용도였다. 비공개글이 몇개 있다. 그리고 점점 일상에서 생긴 제품에 대한, 장소에 대한 감상들을 썼다. 현재는 감상과 함께 일상에서 얻은 정보들을 쓰고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