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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중의 지혜, 91년생 아테나의 블로그 주인과 옆방여자가 함께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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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1989.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2015.04.14
1989년의 영화를 오늘 봤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 영화를 나는 아무생각 없이 보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다.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고 찾아내고 싶지 않았고 그저 느끼고 싶었다. 나에게 감동을 주기를 기대하면서 영화를 감상했다. 내가 영화를 보며 생각한 것은 아래와 같다.어설픈 연주로 시작된 영화는 장엄한 연주로 끝맺었다. 영화가 시작은 학생들의 어설픈 연주로 시작된 학교의 입학식이었다. 그리고 그 입학식의 연주곡이 영화의 끝을 장엄하고 희망차게 장식한다. 나는 그것을 어설펐던 소년들이 성장했다고 느꼈다.키팅 선생님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거짓에 싸인을 강요하는 학교. 그 장면을 보면서 저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서명한 것이 거짓이구나. 과연 저 아이들이 앞으로 ‘책임을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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