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tvN <두번째 스무살>, 청춘이 아니라서 청춘을 즐기다
tvN <두번째 스무살>, 청춘이 아니라서 청춘을 즐기다
2016.11.10이 종방하고 최지우 주연의 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첫 방송은 동시간대 전 작품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죠. 은 박보영 열풍을 불고 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연인 박보영, 조정석의 연기력은 물론 이를 뒷받침 해주는 조연들의 연기력이 튼튼하기도 했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16부를 이끈 극본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평균 시청률 8%라는 와 을 잇는 tvN 세번째 역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4%대만 해도 동시간대 종편/케이블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는 편인데 대단한 기록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습니다. 이 의 기록을 이어가기를. 은 20살 아들을 둔 38살 학부모 하노라(최지우 역)가 대학교 새내기로 입학해 '두번째 스무살'을 즐긴다는 이야기입니다(재수 없이 대학교에 입학하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