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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중의 지혜, 91년생 아테나의 블로그 주인과 옆방여자가 함께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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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은 어렵지 않은 바다

정동진은 어렵지 않은 바다

2015.11.12
​몇년 전에도 혼자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그 때에는 혼자 여행 다녀본 적이 한번도 없었을 때라 출발하는 것만으로도 도전이었습니다. 기차를 놓치면서 처절히 울며 집에 돌아왔다 며칠 후 재출발 했죠. 강릉이나 부산이나 기차에서 내려서 또 무언갈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하죠. 기차는 뭐 바로 타러 가나요. 집에서 보스타고 지허철 타서 기차역에 도착해야하니 원. 그런데 정동진은 아니예요. 그냥 내리면 바다입니다. 모래사장까지 걸어가려면 역을 나서서 다른 골목으로 가야하지만, 기차만 내려도 바다가 한 눈에 보입니다.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아 내가 바다를 보러왔구나"하는 마음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큼 볼 건 없습니다. 왠만한 맛집은 강릉에 가야지만있고 놀거리 구경거리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저 바다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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