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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중의 지혜, 91년생 아테나의 블로그 주인과 옆방여자가 함께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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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원숙하니 베테랑일 수 밖에

<베테랑>, 원숙하니 베테랑일 수 밖에

2015.08.07
이번에 개봉한 을 보고왔습니다. 유아인, 황정민, 오달수, 유해진 주연의 범죄수사/액션 영화입니다.서도철(황정민)을 위시한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에게 걸린 안하무인 재벌3세 조태오(유아인)의 이야기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재밌습니다. 류승완감독과 오달수, 유해진 특유의 코믹적인 요소가 겸해져 화려한 액션과 함께 소소하게 웃으며 123분의 러닝타임을 지루할 틈 없이 꽉 채웠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액션'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시원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7.9점.화려한 액션과 코믹한 요소들만으로 충분하기는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공공의 적 시리즈나 부당거래와 비슷한 전형적인 범죄수사 액션 장르의 스토리라인이었기에 스토리 상으로 신선하거나 특별한 점은 전혀 ..
<스물> 2014.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와 맞서 싸우는 것이다

<스물> 2014.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와 맞서 싸우는 것이다

2015.05.12
김우빈을 좋아한다. 드라마 에 나오기 전부터 모델 김현중이었을 때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다.드라마에 나올 때도 좋아했다. 남다른 기럭지와 어깨는 탈출구가 없었다. 그런데... 내 팬심이 약한 건지, 기대를 너무 많이했는 지 기대 이하였다. 영화 은 개봉 전부터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었다. 영화 으로 더욱 이름이 알려진 강하늘, 드라마 과 영화 로 배우로서 성장하고있는 김우빈, 2PM의 준호. 영화의 주인공인 삼총사는 캐스팅부터 화려했다. 또 '스물'이라는 주제도 현 시대의 중요 이슈 중 하나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다. 모두가 겪었거나 겪을 이야기. 스물은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하게 한다. 길을 정하고 그 길을 따라 충실히 걸어야한다고 눈을 빛내며 생각한다. 그리고 멈..
<유아낫유 You're not you> 2014. 본연의 나를 봐주는 사람.

<유아낫유 You're not you> 2014. 본연의 나를 봐주는 사람.

2015.05.10
유아 낫 유 (2015)You're Not You 9.1감독조지 C. 울프출연에미 로섬, 힐러리 스웽크, 조쉬 더하멜, 알리 라터, 제이슨 리터정보드라마 | 미국 | 104 분 | 2015-01-21 친구의 추천으로 좋은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작년에 활기차게 어쩌면 시끄럽게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유행했었죠. 그 아이스버킷의 주제인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유쾌하면서 슬픈 영화라고 친구가 추천해줬는데요. 생각 없이 보게 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You're not you. 루게릭병 환자인 케이트와 간병인 벡의 이야기입니다. 케이트는 완벽한 여자입니다. 피아니스트를 하다가 개인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훤칠하며 변호사인 남편과 결혼 15주년이 되기까지 변함없이 사랑하는 대..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2015.04.14
1989년의 영화를 오늘 봤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 영화를 나는 아무생각 없이 보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다.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고 찾아내고 싶지 않았고 그저 느끼고 싶었다. 나에게 감동을 주기를 기대하면서 영화를 감상했다. 내가 영화를 보며 생각한 것은 아래와 같다.어설픈 연주로 시작된 영화는 장엄한 연주로 끝맺었다. 영화가 시작은 학생들의 어설픈 연주로 시작된 학교의 입학식이었다. 그리고 그 입학식의 연주곡이 영화의 끝을 장엄하고 희망차게 장식한다. 나는 그것을 어설펐던 소년들이 성장했다고 느꼈다.키팅 선생님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거짓에 싸인을 강요하는 학교. 그 장면을 보면서 저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서명한 것이 거짓이구나. 과연 저 아이들이 앞으로 ‘책임을 지겠다’..
<카트> 2014. 어쩌면 미래의 나의 이야기

<카트> 2014. 어쩌면 미래의 나의 이야기

2014.12.28
카트 (2014) Cart 8.8감독부지영출연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황정민정보드라마 | 한국 | 104 분 | 2014-11-13 나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직전부터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 플로어라고 불렀던 홀 서빙은 대부분 같은 대학생들이었지만 평일 런치 타임을 담당하는 아주머니들도 주방에 계셨다. 아르바이트 중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은 힘든 축에 속한다. 그래서인지 대학생 쯤 되는 어린 아르바이트생들은 금방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주머니들은 매우 오래동안 근무하셨다. 나는 아주머니들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아이를 키우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도 되겠구나 생각했다. 4년제 대학교를 나왔지만 아이를 키우고 중년의 여성이 된 나는 그보다 나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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